몸도 마음도 피폐해지는 셲1스 중독자 크로커다일 보고싶다 

모브악어 주의


처음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회피기제로 성1행위에 몰두하게 되는 줄 알았는데 점점 절제하기 힘들정도로 섹1스에 미쳐가는 크로커다일 보고싶다. 절대 안하던 원1나잇을 이제는 매일같이 찾게되고 어느날은 더러운 놈들 잘못 만나서 강제로 난교당하며 주말을 보내기도 하고. 섹파 이상 애인 미만이었던 도플라밍고로는 채워지지 않아서 클럽에서 아무나 데리고 뒷 골목에서 짐승처럼 붙어 먹고도 그날 집에가서 도플라밍고한테 또 관계 요구하고


도플라밍고도 느끼겠지 담백한 섹스를 좋아하고 한 파트너 만나는 동안에는 다른 파트너 안 만나는 걸로 알았는데 점점 다른 사람 흔적 주렁주렁 달고 와서는 초조하게 매달리는 크로커다일 보고 좀 착잡함.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는 일 있었나 잠깐 방황하나 싶었음. 근데 점점 몸까지 망쳐가며 광적으로 섹스에 집착하는 걸 보고 오히려 좆이 식고 걱정하게 되고 그런데 만난지는 오래 됐어도 서로 정작 많이 알지 못하고 서로 사생활 터치도 안하기로 철저하게 약속하고 시작한 관계인지라 바로 대응하지 못하고, 그 사이에 크로커다일의 중독 증상은 점점 심해져가고..


낮에 회사에서 일하는데도 머리 속은 온통 섹스뿐이라 점점 일 효율도 떨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당연히 밤낮으로 일과 섹스에 시달리는 몸은 무너지기 시작함. 체력적으로도 한계에 달해서 어느날은 펜을 쥐는 손도 덜덜 떨림. 당연히 얼굴은 초췌하고 몸은 말라가고. 옛날에는 혐오했던 각종 섹스토이를 구입하더니 밤에만이 아니라 낮에까지, 직장에까지 속에 품고 가서는 중간에 화장실가서 살살 쑤시면서 갔스면 좋겠다. 이미 맨날 시달려서 정액은 얼마 나오지도 않고 거의 묽은 전1립선액만 나옴. 


결국 한낮에도 못 참고 반차내고 조퇴해서 뒷골목으로 쫓기듯 들어가서는 아무나 잡고 돈주고 더러운 골목에서 박힘. 클럽도 아니고 뒷골목에서 약에 찌든 정키 돈주고 산거라 거의 강간당하듯 안기고 끝나고는 린치도 당해서 병원에 실려간걸 도플라밍고가 겨우 찾아냄. 그때쯤이면 매번 섹스 때마다 관장하기도 귀찮고 성욕>>>식욕이라 식사도 잘 안 챙겨하면서 몸도 초췌하게 마르고 안색도 나빠진 채로 병실에 누워서 링거 맞는 크로커다일보고는 아 이정도면 병이구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도플라밍고가 슬슬 개입을 시작함. 

Posted by 갈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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